2019. 12. 23. 13:52ㆍ맛집
날다낀닭 닭강정 치킨,닭강정
어쩌다가 우연히 찾은 가게 춘천까지 가서 먹은 닭갈비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이전 포스팅 참조 다은은 시무룩해있었다
홍천까지 가서 알파카월드를 구경하고 춘천으로 돌아왔을 때의 시각은 6시가 조금 넘은 때 서울가는 iTX가 7시라 간단하게 뭐 먹을 시간이 있었다
홍천에서 춘천가는 버스에서 다은이 뭔가 신기한걸 찾았는데 춘천역 앞에 있는 짜장닭강정 맛집이었다
특이한 메뉴이기도 하고 블로그 평이 좋은 편이어서 찾아가보았다 가게 이름은 날다낀닭이다 가게엔 정말 날다 낀 닭이 걸려있다
날다낀닭이라는 단어가 발음하기 쉬진 않은데 천장에는 정말 날다가 낀 닭이 걸려있다
보고나면 가게 이름이 너무 쉽게 기억된다 배달이나 포장을 많이 하는지 가게 안의 테이블은 세 네개 정도 주인 아저씨 혼자서 영업하고 계셨다 메뉴는 위와 같다
메뉴판에 흰색으로 덮힌 부분이 많은걸 보니 사장님께서 메뉴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던 듯 지금의 메뉴는 선택과 집중의 결과가 아니었나 싶다
다른건 상관없는데 딱 하나 생맥주가 없는 것은 이것은 몹시도 아쉬운 점이다
춘천향토음식 전국요리대회에서 수상한 경력도 있는데 밑에 붙어있는 사장님의 인터뷰를 보면 춘천이 닭 소비가 정말 많은 도시인데 치킨 치맥 하면 춘천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 것이 아쉬워서 이곳에서 가게를 여셨다고 한다 뜻이 깊은 분이다
크림소스 닭강정을 시식으로 주셨다 기다리는동안 크림소스 닭강정 네 점을 시식용으로 주셨다 짜장과 더불어 중식 크림소스라니 사장님께서 중식에 대한 조예가 깊으신 듯 했다
시식용으로 받은 닭강정은 깊은 단맛을 냈고 따뜻하지 않고 시원한데도 바삭해서 맛있었다
짜장닭강정 하나 나왔다 대망의 짜장닭강정보통맛 17000원 나왔다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충격적인 비주얼먹을 시간은 15분 남짓밖에 없었다
다 먹고 가기엔 무리고 일단 맛만 본 다음 남은건 싸갖고 가기로 했다
짜장과 닭강정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엄청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건 아니다
다만 짜장과 닭강정이 낼 수 있는 가장 최대한의 맛을 이끌어내고 이 둘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것은 사실이다
우물집 닭갈비
우물집은 40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강촌 최고의닭갈비 맛집이에요 붉은 양념이 속까지 골고루 배인 닭갈비에요 강촌 맛집 노란간판 우물집의 닭갈비는 숯불닭갈비인데 정말 최고 양념이 너무 빨개서 매울 줄 알았는데 매콤달콤하니 먹기 딱 좋았어요 닭갈비가 어찌가 부드러운지 넘 맛있어요 강촌 맛집 노란간판 우물집 이래서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곳인가봐요 닭갈비와 넘나 잘 어울리는 막국수도 먹었어요 새콤달콤한 양념과 메밀향의 조화가 최고닭갈비와 함께 먹으면 이게 바로 진정한 행복 마지막으로 고소한 감자전을 먹었어요 진정한 닭갈비의 맛을 맛보고 싶다면 우물집으로 가보세요 올때마다 이 찬들에 완전 반해버린다는 하나같이 다 맛나고 정갈한게 굿 새빨간 양념이 매워보이는 우물집 닭갈비인데요 불판위에 닭갈비를 올려주고 맛나게 구워주기 먹기
항아리닭갈비막국수 닭갈비
그 대상은 춘천 율문리에 위치한 항아리막국수닭갈비 라는 곳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제 거두절미 우리는 닭갈비 2인분을 주문하였다 그전엔 이곳에 쭈꾸미닭갈비를 판매했던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갔을때는 그 쭈꾸미닭갈비는 없어지고 버섯닭갈비 만 남아있던것 같았다 우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찬들을 보자닭갈비의 영원한 친구인 동치미와 채소들이 나와주셨다 우리가 갔을때는 채소 뿐만아니라 방울토마토도 나왔다이집 야채로 말하자면 직접 기른 텃밭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주시는 것이기에그 맛이 정말 맛있다 그렇게 등장하신 닭갈비 2인분이집 닭갈비의 닭은 위와같이 슬라이스해서 나오는것이 이집의 특징이다 그렇게 닭갈비가 잘 익어가고 닭갈비가 익기 전 먼저 익은 고구마를 먹어주자 그렇게 닭갈비가 다 익었나 이렇게 야채쌈으로 해서 한
육림닭강정 치킨,닭강정
양념치킨의 맛을 가진 일반 닭강정은 저리가라 닭강정본인이 근 30여년간 살면서 닭강정이라고 알고 닭강정을 먹어본 경험에 의존하면 닭강정과 양념치킨은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한다전국적으로 유명한 속초의 만석닭강정이라던지 인천의 신포닭강정 그리고 네네치킨 또래오래 등 일반 치킨 프랜차이즈의 닭강정을 먹어 보고나서 아 닭강정이란 일반 양념치킨과 양념의 차이가 조금 있긴한데 양념치킨류와 크게 별반 차이가 없구나 라고 느꼈다 하지만 나의 견고한 닭강정에 대한 개념을 바꿔버린 음식점이 있으니 바로 우리 춘천 육림고개에 위치한 육림닭강정이라는 곳이었다 당초 이 육림닭강정이란 가게를 인지하고 있는건 10년정도 된듯 싶다 당시 위 닭강정의 개념으로 닭강정이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겟어 하고 이곳을 등한시 했던 터 올해 5월인가가 이곳에서 우연히 닭강정을 테이크아웃 해서 먹어본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우선 이곳의 닭강정의 가격은 기본기준 17000원이었다 그리고 이 육림닭강정의 비
학곡사거리막국수닭갈비 닭갈비
춘천에서 먹을것은 역시 닭갈비 아니면 막국수겠죠 알쓸신잡에서 황교익 선생이 하나도 아니고 2개나 유명한 지역이니 대단한 일이다 라고 했었는데 보통 그 2가지를 같이 취급하고들 있는 듯 합니다 주문은 막국수로미팅 전부터 닭갈비 굽고 갈 수는 없으니까요 닭갈비는 철판에 볶는 옛날 스타일인데 아주 맛나보이더라구요 학곡사거리막국수닭갈비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영서로 1801 저장 관심 장소를 플레이스 MY에 저장할 수 있어요 그렇게 알쓸신잡 코스로 춘천을 갔던 날 저녁도 알쓸신잡 코스답게 학곡사거리 막국수 닭갈비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고기들이 양념된 것을 좋아해서 닭갈비도 양념된 닭갈비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 매일 1030 0900매일 1030 08300332617477 홍천여행을 다녀오면서 맛본 춘천닭갈비 원래는 홍천에 있는 40년 전통 홍천맛집 영변막국수에서 막국수와 닭갈비를 먹으려고 했는데 월요휴무로 허탈하게 발길을 돌려야 했다 닭
https://food-and-drink.tistory.com/entry/서울-성북구-카페-맛집-커피나무-성신여대점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 오리 도가니탕 / 종로설렁탕 곰탕,설렁탕 (0) | 2019.12.23 |
---|---|
춘천 소한마리 / 생고기대학교 전북대점 육류,고기요리 (0) | 2019.12.23 |
전주 콜리 레스토랑 / 리스토란테 콜리 이탈리아음식 (0) | 2019.12.23 |
인천 대구탕 잘하는 식당 / 기원뚝배기 한식 (0) | 2019.12.23 |
강동구 밀면 맛집 / 본래순대 천호공원점 순대,순대국 (0) | 2019.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