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찬란 오리백숙 / 목향 오리요리

2020. 1. 17. 17:31맛집

목향 오리요리

원래는 보양식 오리 요리 전문점입니다

고색동에 오리백숙전문점 목향을 다녀왔어요

능이버섯이 들어간 한방백숙이라 제가 평소 닭요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일인이라 기대를 안고 가봅니다

홀 내부도 넓고 룸좌식도 많네요

단체회식위주로 많이들 찾을만하네요

능이버섯 한방닭백숙 60000 오리탕수육중 20000 백숙예약을 했는데 당연하게 오리로 주문이 들어갔더라구요

저는 닭을 사랑하니 메뉴 급변경 보통 오리백숙이 더 비싼데 여기는 닭이나 오리가격이 같네요

음식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셀프삼매경 벽 그림과 정갈하게 담은 밑반찬이 잘어울리네요

너무 이쁨 3인이 먹기에 적당해요

삼계탕이라도 있음 추가하면 좋겠는데 양이 애매하더라구요

건강하게 몸보신했어요

백숙을 다먹은 국물에 죽을 해먹으라고 약밥같은 밥을 주는데 죽은 맛있게 먹었어요

하지만 가격대비쏘쏘 오리를 먹어볼걸 그랬나 후회도 되네요

양이부족해 시킨 오리탕수육도 쏘쏘 제 개인적인 입맛평이에요

탕수육사진은또 놓쳐버렸네요

장수촌 백숙,삼계탕

성복동 장수촌 누룽지 백숙 여름철 보양식 날씨가 너무 덥죠 뭔가 시원한것만 드시고 싶죠 이럴때는 더더욱 몸을 든든히챙기셔야해요 무더운 더위를 이기기 위해 여름철 보양식 백숙을 먹으러 갔어요 용인 백숙 맛집하면 장수촌인데요 장수촌이 여러군데 있어요 외식타운에도 있고 성복동에도 있고 고기리에도 있고 저는 이번에 성복동 장수촌으로 누룽지 백숙 먹으러 갔어요 용인 수지의 도심속에서 갑자기 성복동 산속으로 들어가면 공기좋고 경치좋은 장수촌이 나와요 차없이 오기 힘든만큼 주차공간도 넓어요 평일 저녁시간이 되지않았는데도 차들이 꽤있더라고요 전원주택같은 가게의 장수촌 누룽지백숙으로 유명하여 주말에는 대기해야한답니다 장수촌에 오시면서 연인과 가족과 함께 오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저는 회사동료들과 함께 갔는데 퇴근 후 산속으로 들어가니 힐링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장수촌 마당에는 쉼터도 있고 예쁘게 조경이 잘되어 있더라고요 다육식물들도 많고 정원도 예쁘게 가꾸셨어요 일단은 너무 배가 고프니 구

느티나무집 백숙,삼계탕

시흥 죽율동 맛집 추운 겨울 건강을 지키는 느티나무집 오리백숙 갑자기 추워진 날씨 뜨끈뜨끈 건강한게 먹고싶어서 친정찬스로 오리 먹으러 다녀왔숩니당 예전에 한번 가본적 있는 시흥 맛집 느티나무집 건강식 파는 곳인데요 갑자기 요기 오리가 넘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먹고싶다고 했더니 당장 가자며 역시 멋진 친정엄마 부모님과 오빠 퇴근하고 집 앞에서 만나 느티나무 집으로 고고 느티나무집 메뉴에요 딱 봐도 건강식들만 모여있죠 저희는 오리 백숙으로 주문했답니당 자리마다 벽에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들에 대한 설명과 재미있는 글귀들이 붙어있어요 식사하면서 또 기다리면서 읽어보면 재밌는게 많답니다 전화로 주문하고 갔더니 미리 세팅을 해두셨더라구요 백숙종류들은 익혀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때문에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가면 편하답니다 식사전 삼은 사람 인원에 맞춰 한뿌리씩 냠냠 씹어먹어요 요건 노루궁

또오리 오리요리

퇴근길 매번 지나가면서 보고 궁금해했던 또오리라는 오리요리 전문점 가기로 결정 또오리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크게보기 길찾기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잘 가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또오리 메뉴 가격 진흙구이 백숙 훈제구이 로스구이 등 다양한 오리요리를 판매하고 있어요 오리고기 하나로 100만 명이 다녀간 오리요리 전문점이래요 생생정보통 558회에 나왔어요 오리 요리로 가득한데요 몸보신용으로 딱일 것같은 오리요리들 눈여겨보실 점은 유황오리 진흙구이는 3시간 전 단호박 훈제구이는 1시간 전에 예약하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다는 점 저희 가족은 미리 예약을 해서 유황오리 진흙구이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 대표님께서 우리팀이 요새 수고한다며 몸보신으로 이 집을 데리고 가주셨죠 바로 하남 또오리 맛있어서 또오리 정말 또오리 오리요리로 아주 유명한 집입니다 그 비주얼 당연히 보셔야겠죠 가게 입구에서부터 하남 또오리만의 오리요리의 자세한

잣나무집 한식

이천에 이런곳이 있었다 니계곡이 있었다 니발은 못담그지만자연 계곡소리에 백숙을 먹는곳이 이렇게나 가까이 있었다 니사음동에 숨어있는 맛집잣나무집 알고계신분 계신가요 요 계곡물 사이에서 계곡소리를 들으며먹는 보양식은 정말꿀맛이에요 백숙요리는 원래 오래걸리는 음식이라미리 예약주문해놓고 갔어요 밑에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위로 조금만 걸어올라오면 이런 평상들이 있어요 일단 분위기부터 성공적밑반찬이 먼저 나오고 기다리는동안 감자전을 시켰어요 여긴 또 열무김치가 얼마나 맛있는지짠막걸리도 주세요 으흐흐흐흐계곡소리도나고 감자전도 바삭바삭 쫀득쫀득막걸리도 술술 들어가고기분이 좋아져요 감자전이 다먹을때쯤 나오는 백숙토종닭이에요 토종닭은 원래 조금 질긴편인데여기 쫄깃해서 맛있어요 특히육수가너무너무 맑다는거어쩜 맛이 이렇게 깔끔할수가있죠항상 백숙의 마지막은 죽이죠육수가 맑다보니 죽도 너무너무맛있어요 참기름이 들어있는지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이젠 일부러 멀리 가지않아도 되요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술한잔먹고

https://mazoo.tistory.com/entry/건대주변-부페-더부페광화문점-부페-종류는-다양하지만-맛은-평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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