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위브 로이스타코 / 로이스타코 멕시코,남미음식
로이스타코 멕시코,남미음식심각한 얘기 하고 싶지 않을 때 가기 좋은 음식점토요일 가볍게 한잔하며 허기를 채우고 싶어서 오랫만에 멕시코 음식점을 갔다지인의 추천으로 Roys Taco로이스 타코라는 곳에 갔는데 5시에 시작이라하여 10분 일찍 온 우리들은 간단하게 맥주 한잔으로 시작했다바람도 적당히 부는 듯 하여 야외에 자리잡은 우리들은 간단히 나초칩과 함께 맥주 한잔 적당한 바람과 오후 느지막한 나른함 알코올의 기운이 어울어져 기분이 좋아졌다앞에 누가 앉았더라도 급 친구가 될 것 같은 기분 우리는 채소만 들어간 부리또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는 동안 이런저런 주로 연애 뒷담화이야기흘 하며 시간을 더 재미지게 만들었다이름을 까먹었다아무튼 고기는 들어가지 않은 베지 브리또 적당히 배고 부르고 적당히 알딸딸한 상..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