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1. 02:06ㆍ맛집
소문난갈비집 한식
그렇게 양념의 달고 짠 맛이 과하지 않기에 잡내는 전혀 없고 부드럽게 씹히는 맛과 탱탱한 식감과 돼지갈비 특유의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니 씹을 때마다 미소가 절로 지어지지 않을 수 없다
네네 제 일상에 맛집만 있나봐요 계속 포스팅이 맛집이야 이러고보면 결혼은 뒷전 헤헤헤헤 오늘은 가좌역 맛집 모래내시장안에 있는 맛집 요거요거 진짜 맛나요
소문난 갈비집을 포스팅 해보려고해요
이 근방에 사시는 분들이면 한번쯤은 꼭가보셨다고 해요
무엇보다 고기질이 진짜 좋고 사장님이 친절해서 또또 오고싶은 그런 식당이었어요
가격은 이렇게 막 비싼것도 엄청 저렴한편도 아닙니다
전 가격표보고 보통 보다 조금 비싼 정도라고 생각했어요
일단 항정살부터 먹어보라고해서 먹어봤어요
고기 나오는 순간 옴마 마블링보소 돼지고기에 마블링이라뉘 반찬들도 한상이고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더 줄까 이러시는 진짜 친절하셔요 그래서 더 고기맛이 좋은가암 그 다음엔 갈매기살로 먹어요
3 갈매기살도 엄청 맛있어보이지요
노릇노릇 구워주면 끝 진짜 맛있는 고기는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지않고 깔끔하잖아요
그런 느낌 쩝쩝 또 먹고싶으다 주말은 계속 맛집 투어네요
맛있는 집 골라서 건강하게 먹고 다시 다이어트 힘내보렵니다
얍 화이티이이잉 서대문구 남가좌동 모래내시장인근의 돼지갈비 맛집 소문난갈비 일요일 오후 음식식점을 하는 친구와 후배가 맛집 투어를 하자고 한다 낼모레 위대장내시경을 위해 절식을 작심했는데도 참지 못하고 뛰어나갔다
같이할 사람들이 좋고 찾아갈 맛집 리스트가 마음에 드는데 배불뚝이 돼지가 하루 이틀 절식한다고 크게 달라질 것도 없고 주절주절 뱉어져 나오는 합리화는 끝이 없으니 원래부터 질 수 밖에 없는 싸움 그냥 미리 져주기로 했다
깔딱 육류,고기요리
소갈비찜과 닭백숙과의 만남 소갈비닭이 화제로 떠오른 집 소갈비닭은 갈비탕에다 닭백숙을 합친 메뉴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창천동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신촌 맛집 깔딱입니다 소갈비와 닭고기의 컬래버레이션 신개념 보양식 신촌 맛집 깔딱 소 닭 보듯한다는 말이 있듯 어울리기 어려운 두 주인공이 하나가 된 소갈비닭 신촌 맛집 깔딱 갈비닭갈비밥칼국수가 한 세트인 소갈비닭 가격 8천 원으로 2인 이상 판매와 포장판매가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제 눈에 띈 건 숙취해소에다 속까지 든든한 뚝배기 깔딱탕이었지요 소갈비닭에 들어 있는 갈비밥을 먹어보지 못한 게 좀 아쉽긴 하지만 뚝배기 깔딱탕 가격 6000원에 밥까지 나온다 니 이거 횡재잖아요 갈비탕에 닭백숙이 함께 나오는 깔딱탕 비주얼 한번 먹음직스럽구요 갈비 두 쪽에 닭은 반 마리 바글바글 끓는 뚝배기에 나온 깔딱탕 바닥을 클리어할 때까지 식지 않은 따뜻한 뚝배기 깔딱탕 좋았지요 갈비와 닭
명숯불갈비 본점은 홍제동 맛은 동일
저희가 자주 방문하는 돼지 갈비 집입니다가격도 문안하고 밑 반찬도 푸짐하게 나옵니다그래서인지 늘 손님들도 많습니다방문 추천 드립니다
육장갈비 신촌점 육류,고기요리
신촌 고기 맛집 가끔은 소갈비 먹어도 돼육장갈비외식 12위를 다투는 부담없는 돼지갈비그래도 가끔은 좀더 부드럽고 육향진한 소갈비가 먹고 싶을때가 있다 그럴때 가끔 가는 신촌 고기 맛집 육장갈비가격이 좋아서 좀 덜 부담이 된다 일단 소왕갈비치곤 가격도 좋구 양도 좋다1인분 16000원에 230g이면 괜찮은 편이다 얼른가서 2인분으로 주문일행이 여자분이기도 하고둘다 나름 다이어트 중이기도 하다 참숯을 사용하고호사스럽진 않지만섭섭하지 않은 밑반찬이다 게다가 직접만든거구 인심좋은사장님이 중간중간 끊기지 않게 주는것도 장점 잠시 기다리면육장갈비 특유의 나비넥타이처럼 생긴 소갈비가 나온다 마블링이며때깔 기가 막히다확실히 돼지갈비와는 다른 고급짐이 있다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10년만 젊었어도 들고 뜯을수 있을정도로 신선해 보였다 신촌고기맛집 육잘갈비에서는참숯에 피아노줄을 사용한다열이 바로 전달되는 기분이고잘 타지
명숯불갈비 육류,고기요리
서대문구 홍제역맛집명숯불갈비 홍제점에서 먹방모임 서대문구 홍제역맛집명숯불갈비가 다른 지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줌마제이가 사는 서대문구에선 나름 유명한 고깃집인데요 서대문구 내에 매장도 여러개 있고 다 가족들이 운영한다고 하네요 줌마 제이가 모임을 한 곳은 홍제역에서 제일 가까운 명숯불갈비랍니다 돼지갈비 주문했네요 지글지글맛있어 보이죠 예전엔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은 진짜 맛있어요 딱히 손맛이 느껴지는 밑반찬은 없네요 정말 평범 그 자체예요 하지만 홍제동에 수많은 고깃집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긴 세월동안 새로운 메뉴나 새로운 어떤 것 없이도 명숯불갈비라는 이름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뭔가 숨은 저력이 있는 맛집인건 확실하겠죠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니 뭔가 밍밍하네요 저녁모임인데도 불구하고 술 한 잔이 없어요 우리 모임의 주량 소개를 함 해볼까요 원체가 술은 무슨 날이나 되야 먹는 줌마들 모임이지요 먹어 봤자 맥주 한 잔이면 취하는 사람이 8명 중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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