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골 옛날순두부 / 옛날순두부 두부요리

옛날순두부 두부요리

전라북도 장구군 계북면 옛날 순부두안녕하세요

가팀장입니다

날씨도 영 꾸리꾸리하고먼거리 결혼식장을 다녀 왔다니 몸이 천근만근인 하루 였네요

결혼식이 3시라 식보고 친구네 집가서 족발과 수육에밥 한끼하고 집에 왔더니 시간이 좀 되더라구요

3시인 결혼식은 처음 가봤는데요

밥먹기가 참 애매 하더라구요

그래서 식권을 받고 밥을 먹을까 말까 하던 도중밥을 못먹고 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해논 화과자셋트를 받았네요

요즘엔 혼자 와서 식권 2장을 받아서 한장은 밥을먹고한장은 못먹고 가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해놓은 것을 받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서있다가 없어진 곳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못된 사람들 암튼 저는 화과자를 좋아 하지는 않아서와이프 다 먹으라고 건들이지도 않아요

오늘은 저번주에 출장을 다녀 오면서 먹었던 장수의 순두부집에서 먹은순두부찌개를 포스팅 해볼려고 합니다

원주에서 장수까지 가는데 약 250키로 정도 가더군요

겁나게 멀어요

아침에 출발 했는데 점심시간이더군요

지나가던 도중 눈에 띄길래 들어 갔습니다

같이 가는 형님이 운전을 했는데갑자기 멈추더니 여기 맛있을거 같다고 정육점과 식당을 같이 운영하는 곳이더라구요

콩타령 두부요리

겨울철엔 두부요리를 전문으로 하고있네요 낮기온 37도 차 외부온도 표시기엔 40도 과연 이것이 한국의 날씨인 것입니까 이날 바이크타고 들른 곳은 콩타령 원래 가게이름이 웅이네 그런데 저작권 어쩌구 해서 콩타령으로 개명했더군요 콩타령 입구 간결합니다 매우 줄서는 집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음 단백함에 기절할뻔 했습니다 여긴 여름은 콩국수 겨울은 두부전골만 판매하세요 주차공간 앞에 아무데나 하시라고 넓직했고요 브레이크 타임도 있어요 양평콩국수 양평맛집 콩타령 상호문제로 콩타령으로 바꼈답니다 이날 완전 파란하늘은 아니었지만 날씨가 점점 좋아지던 날이었지요 여름엔 콩국수만 겨울에는 두부전골 순두부만 판매하세요 콩국수 먹고싶단 신랑위해 검색해서 갔는데 우리가 첫번째로 입성 손님이 아무도 없다고 신랑이 맛집맞냐고 의심했는데 11시 반 12시 사이엔 야외테이블까지 다 차고 대기가 생김 내부 좌식공간 협탁테이블 콩국수 가격은 요렇게 에어컨도 우리가 갔을때 막 틀어주셨는데 넘

뜰안에 찌개,전골

장거리 라이딩 하다 보면 어디라고 딱정해서 밥을 먹으러 들어갈 시간은 없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곳중에 괜찮아 보이면 들어가는거죠 그러다보니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합니다 어차피 먹는건 뭘 먹건 사람마다 기호가 틀리니까 내가 이게 옳다라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 입맛까지 맞출수는 없습니다 이름이 뜰안에라고 되어 있어 살짝 당황을 했습니다 토속적인 이름은 아닌듯하고 브랜드로 쓰기에도 아니고 하지만 두부 청국장 잘 만드는 집이라고 쓰여 있으니 그걸 기준으로 보면 되겠네요 이런곳에 가서 주문 하면서 순간적으로 주문 실수를 두부 전문점에서 버섯전골이라니 크흑 그렇습니다 저희는 버섯전골을 시켰다는끄끄끄끄 안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넓습니다 막 여기저기 청국장 냄새가 엄청 날것 같은데 전혀 안납니다 룸처럼 된 방들이 있는데 가족 나들이 오신분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양평 쪽은 이런 식으로 식당 지은 집들이 많습니다 의자 하나만 봐도 사장님이 매우 꼼꼼하신 분임을 알수 있습니다 아주 깔끔하지 않습니까 청국장을

퇴계원왕감자탕 감자탕

저번주에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비쥬얼의 감자탕집에 갔었어요 저를 데려가신 분들이 기대감을 무지무지 올리시길래 얼마나 대박이길래 하구 갔는뎅 진짜 대박이라며 퇴계원왕감자탕 퇴계원왕감자탕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공원1길 8 동아빌딩A 지도보기 저희가 3시쯤 어정쩡한 시간에가서 사람이 없었어요 기본반찬 감자탕大 응 아 헐 대박 고기를 산처럼 쌓아주는 곳은 처음봤어요 우리가 찾아간 곳은 퇴계원 맛집으로 유명한 왕감자탕 이 가게는 경기도 용인에 항아리였나 어디였나 여튼 엄청 양 많고 푸짐한 짬뽕집과 더불어 남자친구가 나를 데리고 가보고 싶어했던 가게 중 하나다 남친은 자전거 라이딩이었나 여튼 본인 친구들이랑 여행 중에 여길 들러 이미 한 번 감자탕을 맛본 적이 있는데 양도 엄청 많고 맛도 있어서 또 가고 싶어했었음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참 이상한 게 칼국수를 먹을 때는 배추 김치가 최고고 감자탕을 먹을 때는 저 무김치가 젤 맛있다 특히 무김치가 맛있음 약간 물렁거리긴 했지만

콩깍지 두부요리

물품 사러 코스트코 공세점에 들린 김에 식사하러 방문한 콩깍지 용인 기흥에서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동탄 근처에 두부요리 전문점들이 많으니 일부러 찾아가실 정도는 아니고 용인 기흥 공세동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나 코스트코 공세점에 장 보러 가셨다가 근처에서 식사할 곳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항상 쇼핑만을 즐기다가 이날은 용인 코스트코 공세점 바로앞에 위치한 두부요리전문점인 콩깍지 라는곳에서 저녁까지 먹고 들어가 보는걸로 해본다  기흥 코스트코도 생긴지 얼마 안되었고요 배가 고파 서둘러 들어가 본다 기흥 코스트코 맛집  콩깍지 외관 두부집 분위기에 맞게 맞는 인테리어가 독특했고조용한 좌식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창가쪽 테이블 자리로 앉아본다 용인 코스트코 맛집  콩깍지 메뉴판  다양한 두부요리가 있었는데배가 고팠기에 두부정식 2인분으로 푸짐하게 먹기로 해본다 주문을 하면 맛보기 두부가 나와주는데 요것도 정말 맛있다 셋팅되어있던 좋아하는 반찬들이 차례대로 들어오고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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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맛집 '마산아구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