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산당정식 / 산당 임지호의 호정 장어,먹장어요리

2019. 12. 29. 18:53맛집

산당 임지호의 호정 장어,먹장어요리

지난번 강화도를 거쳐 석모도를 갔다가 석모대교를 건너 서울로 오다가 임지호 강화식당을 들러 보았답니다

석모도를 갈 때 잠깐 스쳐 지나간 건물이라 긴가민가하다가 나오면서 확인차 가 보았지요

산당 임지호의 호정 무턱대고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 본 강화임지호식당 석모도를 갈 때 강화에서 생선회와 대하 전어로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간 터라 음식을 먹기보다는 궁금하여 들어가 보았구요

방랑식객 임지호 선생님이 차가 들어오니 내다보시길래 아 맞다 맞아 하면서 들어가 본 거랍니다

그런데 우리가 간 날이 휴무일이라 바닥에 니스 칠을 군데군데 해놓은 흔적에다 식당 내부 수리를 했다고 하시더군요

손을 다쳐서 붕대를 감고 계시던 방랑식객 산당 임지호 선생님 아직도 산과 들에 있는 모든 식물로 음식을 만드시냐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웃으시더군요

그런데 선생님의 인물 사진을 못 찍게 했는데 갑자기 찍어버린 데다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기까지 했으니 혼나지 않으려나 모르겠네요

음식점을 왜 강화도에서 내셨어요 라는 질문에 그냥 강화도가 좋아서 짧은 대답이 돌아오더군요

지난해인 2016년 연말 문을 연 강화 임지호 식당이라고 합니다

공정무역 운동을 지지한다는 산당 임지호의 호정 음식은 먹어보지 않았지만 방송만으로도 아는 음식이라 강화도 맛집으로 소개하고 싶네요

양평과 청담동에서도 음식점을 열었으나 높은 임대료와 이런저런 문제로 다시 이곳 강화도로 옮겨온 강화도 맛집 방랑식객 임지호강화식당 신당 임지호의 호정은 1층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샐프숯불구이인 강화갯벌장어는 1층에서 코스요리는 2층에서 가능하다는군요

직접 기른 강화갯벌장어 1kg 2인분 8만 원 코스요리는 ABC 3가지로 55000원에서 330000원이며 장수나물정식은 하루 전 예약 필수라고 하네요

그리고 황태보탕 13000원이 있구요

바다가 있고 건너엔 석모도가 보이는 노을이 아름다운 강화 임지호식당 분위기 있는 곳에 자리 잡은 강화도 맛집입니다

임지호 쉐프는 음식은 종합예술이고 약이며 과학이다

토담 카페

강화도에는 예쁜 카페가 참 많죠오늘은 정원이 예쁜  강화도 카페토담을 소개하겠습니다 강화도 카페 토담은  사장 부부님이 손수 정원을 가꾸고 나무하나하나 차곡차곡 몇년에 걸쳐 심고 가꾼 카페라해요 퓨전 전통카페라 전통차와  커피를 함께 즐길수 있는 곳이랍니다 정원이 예쁜 카페라 가끔 TV프로그램에서도 촬영요청이 들어오곤 한답니다 강화도 카페 토담 내부에 들어서면 각종 도자기와 다육이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정원이 예쁜카페이죠 날 좋은 날에는 밖에서 햇빛을 쪼이며 차한잔을 마실수 있는 여유가 있는 카페네요 강화도 가볼만한곳 강화도 카페  토담정원이 예쁜 카페 토담에 한번 들러보세요 강화도카페추천강화읍카페추천강화도가볼만한카페강화도카페강화읍카페정원있는카페강화읍맛집 강화도맛집 서해왕해물찜 강화읍해물찜 강화도아구찜 강화도가볼만한곳 강화읍맛집추천강화도맛집추천 하이루토요일 아침부터 일찍 일어난 우리 뭐 늦잠자

돌기와집 해물,생선요리

강화맛집 돌기와집 보양식 붕어찜과 추어탕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동생이 추천한 강화맛집 돌기와집에서 보양식을 먹고 왔어요 더운 날씨 보양식으로 이겨내요 강화맛집이라는 돌기와집 두 시간 전쯤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던지라 기다림 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저희 들어가고 나서부터 대기줄이 생기더라고요 운치가 느껴지는 한옥도 맘에 들었지만 신기한 과거시험 합격증 이 붙어있어요 갑자기 진품명품 떠오르고 그래요 붕어찜을 먹어본 적 없는 엄마와 저는 왠지 모를 두려움에 추어탕을 선택했죠 붕어찜 中 추어탕 小를 전화로 주문하고 도착 맛깔스러워 보이는 밑반찬들이 주르르륵 차려지는 것을 보고 강화맛집 돌기와집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그러고 보니 전 다이어터였더라고요 주말만 되면 폭식어터가 되는 보양식 먹는 다이어터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반찬들이지만 깔끔하고 신선한 느낌의 반찬들이 꽤 맘에 들었던 강화맛집 돌기와집

명화루 중식당

오전에 출근해서 오픈 준비 하다 보면 금새 점심시간이 되는데요 어제 새로 들어온 신상 옷들이 있어서 마무리 정리한다고 두시에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사실 이렇게 점심시간이 지나버리면 배달해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오늘은 짜장면 먹부림 했습니다 강화 명화루 신나는 비비기 타임 오랜만에 먹는 짜장면이라 그런지 더 맛있네요 굿굿 명화루는 다 먹고난 그릇을 담는 용도로 꼭 비닐봉투를 준답니다 뒷처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제일 간단한 방법이죠 집에서 시켜먹으면 설거지도 다 하고 내놓지만 매장에서는 그럴 수 없으니 이렇게 봉투가 큰 역할을 하네요

강화백년횟집 생선회

제주도 갔을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물회이번에 정말 더운 여름이였죠여름이 가기 전에 물회 먹어야겠다는 생각에강화도로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방송에도 나와서 vj특공대맛집으로 핫한 곳이라 기대가 컸어요 강화도횟집 백년횟집을 알아내고 쏜살같이 달렸죠 후기와 같게도 규모가 꽤 크더라구요 큰 건물이라 찾기도 쉬웠고 주차장도 컸구요 옆에 바다가 보여서 탁 트인 곳에서 먹으니마음도 넓어지는 기분추가로 더운 여름날에 휴가까지 온 기분이였답니다 강화도횟집 가자마자 제일 좋아보이는 창가 자리를 잡았는데요 렇게 감사하게되 멋진 뷰를 보며 먹을 수 있었어요 뷰가 좋아서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도 무척 많다고 해요 낮에 봐도 시원시원 뻥 뚫린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해질때쯤 보면 훨씬 더 멋지다 하더라구요 강화도 낙조가 워낙 유명하니까 낙조시간때 맞춰서 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물회 잘못 먹으면 니맛도 내맛도 아니란 걸 알기에맛집 제대로 알아보자 싶은 마음으로 검색했거든

https://feedstoryx.tistory.com/entry/아네타이차야-亜熱帯茶屋-ANETTAICHAYA-한눈에-북부-해안을바라보는찻집-이쁜-카페-힙한-분위기-4

 

'아네타이차야 (亜熱帯茶屋, ANETTAICHAYA)' 한눈에 북부 해안을바라보는찻집 이쁜 카페, 힙한 분위기 4.

한눈에 북부 해안을바라보는찻집 이쁜 카페, 힙한 분위기 명상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있는 카페 해먹에 쉬고 싶은데 비가 와서 모두 걷혔다.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라떼를 주문함 카진호우에 웨이팅 걸었는..

feedstoryx.tistory.com